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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

나주여행추천. 나주읍성의 나주목 금성관. 나주목 관아 객사. 서성문 □ 나주읍성고려시대에 쌓은 성으로 조선 세조 3년(1457)에 성을 확장했고, 임진왜란(1592) 후에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있었다. 돌을 쌓아 만든 것으로 둘레는 3,126척(약 940m), 높이는 9척(약 2.7m)이며 대포를 쏠 수 있는 성벽에 나온 포루가 3개이고, 우물이 20여 개 있었다고 한다. 성문은 4개로 동·서·남·북에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없어지고 북문터에 기초석만 남아있다. 1993년 남문터에 복원한 남고문이 있는데, 2층으로 된 누(樓)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화려하다. 옆에서 보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어 나주읍성의 옛 모습 일부분을 보여준다. 남문터의 석축은 비록 적게 남아있지만 역사적 차원에서 보존해야 하는 중요한 유적이다.(출처 : 위키백과).. 2024. 10. 21.
계룡여행추천. 계룡 괴목정. 괴목정의 유래. 신도안과 풍수대길지. □ 계룡 괴목정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온 사람들이 이 근처에 자리 잡고 살았다 한다. 그들은 이곳에 않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하였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는 모두가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한 이태조가 신도안을 도읍지로 정하고 주변 형세를 살필 때 무학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고도 하는데 그 괴목이 정자 같은 구실을 한다 하여 괴목정이라고 부른다고 전한다.    □ 계룡 괴목정의 유래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와 신도안을 도읍지로 정하고 주변 형세를 살필 때 무학대사가 이곳 신도안에서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 2024. 10. 21.
전북 익산 여행. 미륵사지 . 미륵사지 석탑. □ 미륵사미륵사는 용화산에 있었던 백제 시대의 절이다.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컸으나 지금은 석탑과 당간 지주만 남아 있다. 이 절에는 원래 나무로 만든 탑을 가운데 두고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돌탑이 있었다. 따라서 미륵사지 석탑의 정확한 명칭은 ‘미륵사지 서쪽 석탑’이 되지만, 목탑과 동쪽 탑이 남아 있지 않아 미륵사지 석탑이라고 부른다. 현재 미륵사지에 있는 동탑은 미륵사지 석탑의 발굴 결과를 바탕으로 1993년에 복원한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미륵사지 석탑미륵사지 석탑은 재료만 나무에서 돌로 바뀌었을 뿐 이전에 주로 만들었던 목탑의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 때문에 미륵사지 석탑은 우리나라 돌탑이 처음 만들어진 때의 모습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원래는 더 크고 높았.. 2024. 10. 17.
[대전여행] 대전 둔산 선사 유적지. 구석기부터 ..신석기시대까지 확인된 유적지. □ 대전 둔산 선사 유적지둔산동 선사유적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 곳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의 유적이 발굴된 곳이다. 구석기시대의 유적은 약 2백 평 정도의 면적에서 몸돌, 망치돌 등 50여 점의 석기와 석기를 만들 때 떨어져 나온 작은 부스러기들이 나왔다. 이들 유물 가운데 쌍날찍개, 긁개, 밀개 등은 유물의 형태와 떼어낸 수법으로 보아 후기 구석기의 이른 시기이거나 중기 구석기의 늦은 시기 유물로 보인다.  □ 신석기시대의 유적 신석기시대의 유적은 직경 2∼3m 내외, 깊이 0.8∼1.3m 정도의 작은 집터 유적 13기가 조사되었으며, 빗살무늬토기 조각·보습·갈돌·어망추 등 각종 신석기 시대의 유물이 나왔다. 이곳의 신석기시대 유적은 신석기시대 후기에 속하며 문화계통으로는 서해안의 빗살무늬.. 2024. 9. 17.
[경남 거창 여행] 감악산 풍력단지. 아스타국화 꽃&별. 감악산 일출과 운구 그리고 하늘의 별 □ 거창 감악산감악산은 거창의 진산이다. 검은빛을 띤 푸른 큰 산, 감악산이라는 이름은 거룩한 산, 신령스러운 산 또는 큰 산을 뜻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고 한다.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가 있고, 해발 900m의 정상부근에는 항노화웰니스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 국화꽃과 풍력단지가 어우러진 광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9월 중순에서 10월 초까지 항노화웰니스체험장에서 열리는 꽃&별 여행에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으니 가을 여행의 최고이다. .. 2024. 9. 17.
[경기연천여행] 호로고루 성 일대 들판에는 노란색 해바라기꽃 물결 □ 호루고루성  경기도 연천군 호루고루성 입구에 통일바라기 모습이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린다. 해바라기꽃처럼 통일이 활짝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4년부터는 통일바라기 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호로고루 일대 3만 3천㎡ 들판에는 해바라기 단지가 조성되었고 한다.   □ 호루고루성 해바라기꽃 경기도 연천군 호루고루성 노란색 꽃밭이 장관이.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함께 넓은 들판에 해바라기꽃물결이 가득 펼쳐져 있다.해바라기 꽃과 파란 하늘!! 기분이 산뜻하고 좋다. 임진강변에 있는 호로고루성은 고구려 시대에 석성으로 규모가 2만㎡에 달한다고 한다.호로고루(사적 제467호)는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임진강에 접한 현무암 천연절벽 위에 있는 강안평지성(강가 언덕 위의 평지에 세워진 성)이다. 호.. 202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