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이씨19 홍주이 씨(洪州李氏)의 시조 이유성(李維城).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기록. ❏ 홍주이 씨(洪州李氏)의 시조 이유성(李維城)홍주이 씨(洪州李氏)의 시조 이유성(李維城)은 고려 시대 대장군(大將軍)을 지낸 이간(李幹)의 아들이다. 그는 고려 의종·명종·신종·희종 대에 걸쳐 활동하였는데, 서경부유수(西京副留守)와 정당문학(政當文學)을 거쳐 찬성사(贊成事)에 올랐다. 홍주 이 씨 시조의 배위(配位) 할머니는 광산 김 씨 6세이시다. 이유성(李維城)은 믿음으로 벗을 사귀었으며[交友以信], 일이 생기면 굳세고 과감하게 처리하였다. 전라도(全羅道)를 안찰(按察)하고 한산군(漢山郡)을 지키면서 모두 큰 업적을 남겼으며, 여러 차례 승진하여 좌상시(左常侍)가 되었다. 왕준명(王濬明)이 화를 입었을 때, 그 동생인 정언(正言) 왕경의(王景儀)도 연루되어 유배가게 되었다. 친구들이 최충헌.. 2024. 9.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