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속 기관으로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고고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호남지역 발굴매장 문화재에 대한 수장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립박물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도심이 아닌 전원 속에 자리 잡은 나주박물관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느림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사공원의 기능도 수행하며, 첨단 기술을 문화영역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6곳의 수장고 가운데 2곳의 수장고에 대형 관람창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수장고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를 운영하며 체험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박물관 옥상정원을 개방하여 박물관의 여러 공간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출처: 국립나주박물관)
1층은 국립나주박물관 1층에는 카페와 도록이나, 기념품을 판다. 제1 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고, 지하 1층
국립나주박물관 지하 1층에는 수장전시와 고고학 자료실이 있다. 돋보기로 돌을 관찰할 수 있다.
□ 반남고분군
국립나주박물관은 신촌리고분군, 반남고분군, 덕산리고분군 등과 인접하므로 함께 방문하기 좋다.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潘南面)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반남 고분군은 대형옹관고분(大型甕棺古墳) 수십 기가 분포하여 영산강 유역의 고대 문화를 상징하며, 일제 강점기 시대의 발굴조사에서 나주 신촌리 금동관이 출토된 이후 10여 차례 발굴 조사를 통해 가치를 인정받았다.
본래 사적 나주대안리고분군(羅州大安里古墳群), 사적 나주신촌리고분군(羅州新村里古墳群), 사적 나주덕산리고분군(羅州德山里古墳群)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2011년 7월 28일 국가유산청이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인접 지역에 있는 세 고분군을 통합하고 사적으로 재지정하였다.(출처: 두산백과)
□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의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풍경
남도여행 중에 나주여행은 나주읍성, 나주향교, 영산강 꽃 축제 등이 있으나 핑크뮬리와 코스모스로 알려진 국립 나주박물관을 찾아 산책과 꽃구경을 하고 근처에서 저녁 식사로 마무리하였다.
나주 신촌리 금동관 조형탑은 국화꽃으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국화꽃은 없어진 듯 하고 가을 하늘과 멋진 앙상블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가을 핑크뮬리 명소로 알려져 많이 찾는곳으로 반남고분군과 함께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전남 핑크뮬리가 있는 나주박물관 주변 고분군사이로 코스모스꽃이 펴 장관이다.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꽃구경하기 좋아 광주근교 가볼만한곳 국립나주박물관만 찾으면 가을 분위기 속에 여유롭게 예쁜 코스모스꽃과 가을국화 핑크뮬리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나주 가볼 만한 곳 평리. 월랑마을의 코스모스 삼포강을 앞에 두고 평야에 위치한 마을로서 후백제 견훤 군사들이 마을 뒤에 주둔하자 왕건이 이를 토벌하여 난을 평정했다 하여 평리라고 한다.
□ 자미명단길
자미명단길은 국립나주박물관, 반남고분군, 꽃동산포토존, 영시암(용샘석간수), 당산나무 (팽나무수령 300년), 입석 (배 매는 돌), 덕산리고분군 (14기), 자미산 등 트래킹 및 산책코스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황화코스모스와 울긋불긋 꽃대궐의 코스모스가 장관이다.
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몽실몽실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핑크뮬리와 가을을 닮은 하늘하늘한 코스모스가 융단처럼 펼쳐진 곳, 나주국립박물관으로 가을 여행으로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다녀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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